15일 낮 11시 반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을회관 근처에서 48살 김 모 씨가 분신을 시도해 상반신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에 따르면 김 씨는 신상 문제 등으로 가족과 다툰 뒤 집 밖으로 나가 휘발유를 머리에 끼얹고 불을 붙였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중매업체를 통해 베트남인 신부를 맞았으나 신부가 지난 3월 집을 나가자 신부를 찾다가 최근 이를 포기하고 이혼소송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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