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해서, 꽃구경 하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내일(15일)은 기온이 더 올라 5월 중순의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1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이 좋겠지만, 큰 일교차에 대비를 하셔야 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중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예상이 됩니다. 이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따뜻한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구름이 많겠지만, 오후에는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는 2~3도 가량 높겠고, 낮 기온은 20도를 크게 웃돌겠습니다. 특히 영남내륙은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모레는 중북부지방에 한때 비가 조금 오겠고, 당분간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벚꽃은 다음 주말쯤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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