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곳곳에서도 벚꽃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완연한 봄날씨가 펼쳐지면서, 꽃나들이하기에 더없이 좋겠는데, 따뜻한 봄햇살 속에 낮기온이 2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오늘(14일) 낮기온은 19도, 내일은 22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다만, 안개가 심술인데,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특히, 인천의 가시거리는 90m에 머물고 있는데, 아침까지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현재 인천과 김포 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 항공기나 배편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운항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7도, 대구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 낮기온은 서울 19도, 전주와 광주 20도, 대구 23도까지 크게 오르면서 따뜻하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진다는 점, 염두해 두셔야 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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