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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 한명숙, 대표직 사퇴 "무한 책임지겠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겠다며 대표직을 사퇴했습니다.

지난 1월 당 대표에 취임한 지 석 달 만입니다.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새로운 변화를 향한 국민의 열망을 제대로 받들지 못한데 대해 무한책임을 지겠습니다. 민주통합당 대표에서 책임지고 물러나고자 합니다.]

민주통합당은 곧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임시 지도부 체제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최고위원들이 동반 사퇴하지 않고 한 대표만 물러날 경우에는 문성근 최고위원이 대표 대행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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