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 담배를 즐기는 흡연자는 그렇지 않은 흡연자에 비해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세인트 마이클 병원의 니콜라스 보조리스 박사가 5000여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하담배 흡연자 가운데 뇌졸중을 경험했다고 밝힌 비율은 3.4%로 박하담배를 피우지 않은 흡연자의 2.7%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박하담배 흡연자 가운데서도 특히 여성과 흑인이 아닌 인종 출신의 뇌졸중 위험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조리스 박사는 담배에 함유된 박하성분이 뇌에 공급되는 혈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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