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 경기도 광주의 영화관 유치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지국 연결합니다, 최웅기 기자. (네, 성남입니다.)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에서야 시간과 돈만 있으면 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 광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영화관이 없어서 주민들이 불편이 많았는데 이 문제가 확 풀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보시죠.
시승격 11년째를 맞은 경기도 광주시는 인구 3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수도권 개발이 확대되면서 광주지역으로의 인구쏠림이 컸던 것입니다.
지역 개발과 더불어 생활수준이 높아지다보니 문화에 대한 욕구도 커지게 마련.
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영화관 입점은 미뤄져 왔습니다.
[조응숙/경기도 광주도 회덕동 : 영화 보러 일부러 우리는 서현이라든가 모란이라든가 야탑에 나가서 영화를 보러 나갔는데, 여기 들어오면 좋은데, 그 대신에 좋은 영화를 많이 들어오면 저희는 더 좋죠.]
경기도 광주시는 영화관을 입점시키기로 하고 롯데시네마 측과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장소는 시외버스 터미널 2층에 있는 600여 제곱미터 시 소유 공간입니다.
이 곳은 현재 광주시 홍보관과 시민 문화교실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빠르면 6월 20일 100석 안팎의 영화관 3개가 들어설 예정이고 광주시는 매년 1억 3천만 원의 사용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조억동/경기도 광주시장 : 광주시에 이제 영화관이 들어서게 됩니다. 그 동안 외부로 나가는 불편함이 많았습니다만, 이제 관내에서 영화도 관람하시고 문화생활도 하시고 영화도 즐기시는 좋은 공간이 될 것입니다.]
이로써 경기도 지역에 영화관이 없는 지역은 연천, 가평, 하남 등 6개 시군지역으로 줄었습니다.
[수도권] 경기도 광주에 6월 중 영화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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