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예하 부대 여군 부사관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보직해임된 최익봉 전 특전사령관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최 중장이 지난달 관련 사실이 불거진 직후 자진 전역의사를 밝혔지만 품위유지 위반 책임을 묻기 위해 지난 6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중장은 현역복무 부적합 심사 대상으로 분류돼 정직 기간 동안 자진 전역을 할 수 없으며 월급의 3분의 2가 감액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최 중장은 사단장 시절이던 지난 2009년 예하부대 여군 하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지난달 뒤늦게 드러나자 자진 전역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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