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로 추진체가 자국 영토에 낙하하는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5만 명의 병력을 비상대기시켰다고 라모스 필리핀 민방위청장이 밝혔습니다.
라모스 청장은 정부 기관들에 내려진 적색 경계령이 전면 시행되고 있고 대응 인력이 이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필리핀 해군과 해안경비대 병력이 추진체 낙하가 예상되는 해역에 어선들이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벌여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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