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 사건의 피의자 우 모 씨가 살인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유형과는 거리가 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수원 중부경찰서에서 우 씨와 전문 프로파일러가 3시간 동안 면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 씨의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주변과 고립돼 살아온 데다 정기적으로 성매매를 해와 성매매 여성과 일반 여성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우씨가 단순히 자신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충동적으로 피해 여성을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찰은 우 씨의 지식수준이 매우 낮고 충동적인 경향이 강해 체계적으로 범행을 계획하는 사이코패스 유형과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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