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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전 실종장병 유해신원 추가 확인"

미국 "한국전 실종장병 유해신원 추가 확인"
지난 1950년 11월 북한 평안북도 운산군 남면강 근처에서 실종됐던 미군 장병 패트릭 글레넌 상병의 유해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글레넌 상병의 유해는 지난 2007년 북한이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와 앤서니 글리시피 전 보훈처장이 방북했을 때 전달한 6개의 상자 속에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전쟁포로·행방불명자 합동조사본부'는 상자에서 글레넌 상병의 철제 인식표를 찾아낸 뒤 DNA 조사와 치아감식 등을 벌여 유해의 신원을 최종 확인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11일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글레넌 상병의 장례식을 엄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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