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종종 쉽게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앞을 못 보는 시각장애인 소년이 한 번 들은 곡을 그대로 피아노로 연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믿기 어려운 연주 솜씨, 직접 한 번 보실까요?
한 소년이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음악을 감상하고 있죠.
15살의 쿠하오라는 미국 소년입니다.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입니다.
몸까지 흔들어대며 경청하는 음악은 바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입니다.
난생 처음 듣는 음악이라고 하는데, 그런데도 리듬을 타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아 보여요.
음악이 끝나자, 피아노 앞으로 다가갑니다.
정말 다 외운 걸까요? 화음까지 넣어가며 거침없이 건반을 두드리는 저 모습.
게다가 피아노를 배운 지 이제 겨우 3년 밖에 안 됐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이 동영상이 공개되자 수십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응원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편집이 전혀 안된 상태여서, 사실성을 높이며 감동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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