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열 명 가운데 일곱 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소가 지난해 12월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최근 2년 동안 국가검진 또는 민간 건강검진을 받은 비율이 68.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이상의 수검률이 80%를 넘어선 반면, 20대와 30대는 각각 38.1%와 59.4%였습니다.
가구 소득이 많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수검률이 높았고 배우자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건강검진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가 하면 민간 건강검진을 받을 때 내야 하는 본인부담금은 평균 33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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