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는 끊임없이 뼈가 파괴되고 생성되는 과정이 반복되는데 뼈가 파괴되는 비율이 높아지면 골다공증이 걸리게 됩니다.
그런데 녹차나 홍차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호주 의대 연구팀이 70세 이상 된 여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차와 골다공증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폐경기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골다공증은 여성호르몬의 감소와 술, 담배가 주원인인데요, 연구팀이 여성 참가자들을 5년에 걸쳐 추적 조사한 결과, 하루에 한 잔 이상 차를 마신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엉덩이뼈의 미네랄 농도가 3%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차에 들어있는 식물성 호르몬인 플라보노이드가 뼈를 형성하는 세포를 자극해 뼈 밀도를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그러나 사람마다 몸에 지닌 효소가 달라 플라보노이드를 흡수하는 양도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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