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휴전이 12일까지는 완전히 이행될 것이라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코피 아난 유엔·아랍연명 특사의 대변인 아흐마드 파우지는 "정부군이 10일까지 인구밀집 지역에서 철수를 완료하고 이후 48시간 내에 당사자들이 모든 폭력행위를 완전히 중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지 대변인은 또 이미 시리아 정부군이 일부 지역에서 철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외무장관 알랭 쥐페는 시리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아난 특사의 평화안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다"고 밝히며 "아사드 대통령은 합의안을 수용하는 척하면서 여전히 무력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지 인권단체들도 아사드 대통령이 휴전에 앞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세력을 몰아내려 총공세를 퍼붓고 있다면서 계속되는 정부군의 포격으로 4일 하루 전국에서 약 50명 이상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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