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융시장에 대한 중국 투자가 오는 2015년까지 4배 규모로 급증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2~3년동안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차이나머니 규모가 현재 4억 달러에서 15억 달러 안팎에 이를 거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금융개방 3단계 계획 가운데 1단계의 핵심 목표가 국외투자 확대라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 기관투자자의 한국 투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중국의 국외투자 비율을 보면 홍콩이 63.9%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최근에는 홍콩과 중국의 주가 격차가 축소돼 다른 나라로 투자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중국 기관투자자의 자금은 상대적으로 단기성이지만 우리나라 증시 활성화와 외국인 투자자 다변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이나머니, 한국 금융시장 투자 4배 급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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