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충청과 강원지역 표심도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총선부터 신설된 세종시입니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 36%, 자유선진당 심대평 후보 24.4%, 새누리당 신진 후보 12.2%로 이해찬 후보가 선두입니다.
대전 중구는 새누리당 강창희 후보 32.3%로 자유선진당 권선택 후보를 11.2%P 앞섰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은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 43.3, 민주통합당 홍재형 후보 35.6%로 오차범위 내 경합입니다.
제천 단양은 새누리당 송광호 후보가 46.2%로, 민주통합당 서재관 후보를 22.3%P 앞섰습니다.
충남 천안갑은 민주통합당 양승조 후보가 41.9%로 새누리당 전용학 후보에 우세입니다.
천안을은 새누리당 김호연 29.3, 민주통합당 박완주 23, 자유선진당 박상돈 19.1%로 3파전입니다.
홍성 예산은,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 50.1%로 자유선진당 서상목 후보를 37.6%P 격차로 앞섰습니다.
강원 춘천은 새누리당 김진태 35.7, 민주통합당 안봉진 28.3%, 격차는 오차범위 안입니다.
홍천 횡성은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 34.1, 민주통합당 조일현 후보 35.4% 초박빙 접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