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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황우여 38.8%, 이철기 21.4%…수도권 절반 접전

<앵커>

오늘(4일)도 총선 여론조사 결과 전해 드립니다. 인천·경기지역 조사한 12곳 가운데 절반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연수구입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가 38.8%로 민주통합당 이철기 후보를 17.4%P 앞섰습니다.

인천 남동을은 새누리당 김석진 후보 28.1, 민주통합당 윤관석 후보 23.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고 국민 생각 이원복 후보는 14%입니다.

인천 부평을은 민주통합당 홍영표 후보가 42%로 새누리당 김연광 후보를 20.5%P 앞섰습니다.

경기 분당을은 새누리당 전하진 후보 33% 민주통합당 김병욱 후보 28.8%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부천 소사는 새누리당 차명진 36.1% 민주통합당 김상희 후보 35.1% 불과 1%P 차의 예측불허 접전입니다.

중진과 신진 여성의 대결, 광명을은 새누리당 전재희 후보가 민주통합당 이언주 후보를 12.7%P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안산 상록갑은 민주통합당 전해철 후보 44.8%로 새누리당 박선희 후보를 앞섰습니다.

고양 덕양갑은 새누리당 손범규 38.4, 통합진보당 심상정 36.9%로 1.5%P 차  초접전 지역입니다.

고양 일산 서구도 새누리당 김영선 후보 39.2 민주통합당 김현미 후보 37%로 초박빙 접전입니다.

의왕 과천에선 새누리당 박요찬 후보 33% 민주통합당 송호창 후보 38.5%로 격차는 오차범위 안입니다.

남양주 갑은 민주통합당 최재성 후보가 새누리당 송영선 후보를 18.2% P 앞서고 있습니다.

파주 갑에선 민주통합당 윤후덕 후보가 47.2%로 새누리당 정성근 후보에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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