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컬러복합기로 위조수표를 만들어 편의점 등에서 사용한 혐의로 40살 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심 씨는 자신의 집에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달까지 약 7개월 동안 컴퓨터와 컬러복합기를 이용해 10만 원권 수표 81매와 5만 원권 지폐와 1만 원권 지폐를 각각 1장씩 위조한 뒤,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현금으로 거스름돈을 받는 수법으로 모두 12차례 걸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 씨는 다른 사람의 수표를 복사하고 수표를 위조하거나 옷을 갈아입을 때에만 자신의 집에 가는 등 PC방을 배회하며 경찰 수사망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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