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합의1부는 부산저축은행에서 구명 로비 청탁과 함께 17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로비스트 박태규 씨에 대해 어제(2일)부터 다음달 2일 오후 4시까지 구속집행을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박 씨가 4일 수술을 앞두고 있는만큼 구속집행을 정지하고, 머물수 있는 장소는 병원과 주거지로 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에 대한 구속집행이 정지됨에 따라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공판기일은 다음달 9일 오후 2시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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