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일본으로부터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북한과 일본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북한과 미국이 지난 2월 말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중단과 식량지원에 합의하고 난 뒤 중국이 일본으로부터 이같은 요청을 받았지만, 중국 측이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이 아직 권력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과정에 있으니 북한에 접근하지 말라고 요구하며 일본의 요청을 사실상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소식통은 북미 회담 결과가 발표된 직후 일본의 고위 정부 관리가 베이징을 방문해 우다웨이 6자회담 수석대표 등 중국 고위 관리들에게 이같은 요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