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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해 가스누출 진정…폭발 위험 해소

영국 북해 가스누출 진정…폭발 위험 해소
영국 북해 가스전에서 발생한 천연가스 누출 현상이 진정돼 폭발의 위험도 사라졌다고 프랑스 최대 정유업체인 토탈이 밝혔습니다.

토탈은 사고 현장인 영국 북부 엘긴 북해 플랫폼에 대한 접근 조사를 통해 30일부터 가스 누출이 멈춘 것을 파악했으며 오늘 오전 조사에서도 추가 누출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서 240km 떨어진 가스전 시설의 천연가스 누출은 지난 25일부터 5일 이상 지속돼 대형 폭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됐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추시설 운영사인 토탈은 누출 사고 발생 직후 근로자 239명을 240㎞ 밖 안전 지역으로 대피시키고 사고 수습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토탈 측은 수중 4000m 지점 암반 연결부에서 천연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시추 설비 이상 등 인재의 가능성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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