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정치권에는 민간인 사찰 파문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1. 자신이 사찰자료 폐기를 지시한 몸통이라고 주장했던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최종 윗선이 누군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2. 여야는 한목소리로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권재진 법무부장관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특검 실시에, 야권은 즉각적인 수사 착수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3. 청와대는 공개된 사찰 문건 2600여 건 중 80% 이상이 이전 정부 때 자료라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야권은 국민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는 민망한 책임 떠넘기기라고 맞받았습니다.
4. 정부의 저출산 대책의 하나가 산후조리원 부가세 면제입니다. 요금 인하를 유도해 산모들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인데, 현실은 딴판입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5. 200만 원만 주면 의사가 될 수 있다는 말, 믿어지십니까? 미국의 대체 의학자라는 엉터리 의사 자격증이 공공연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6. 중부지방 곳곳에서 올 봄 첫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1도를 비롯해 반짝 꽃샘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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