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가 김용 미국 다트머스대 총장의 차기 세계은행 총재 선출을 지지하는 쪽으로 의견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의 한 일간지는 브라질 정부의 입장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김 총장의 승리를 확실시하는 분위기라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당초 아프리카 국가들 지원을 받는 이웨알라 나이지리아 재무장관을 지지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의 김 총장 지명 이후에는 관망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다른 후보인 오캄포 전 콜롬비아 재무장관은 모국 정부로부터도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어 당선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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