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핵심 영업기술을 빼돌려 경쟁업체에 넘긴 혐의로 40살 김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자동포장기계 생산 업체 영업과장이었던 김 씨는 지난해 회사를 그만두기 전까지 4년 동안 기계설계도면 등을 스캔한 뒤 경쟁업체에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해 업체 해달 기술 개발을 위해 10년 동안 25억 원을 투자했고, 기술 유출로 인해 28억 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에게 사례금 2000만 원을 주고 빼돌린 영업기술을 이용해 비슷한 기계를 만들어 수출한 S사 대표 43살 임모 씨도 입건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