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경찰이 오늘(28일)부터 테러에 대비해 시내 지하철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모스크바 경찰은 모스크바 지하철을 대상으로 폭발물 테러가 준비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지하철에 대한 경비 병력을 늘리고 감시견을 동원한 순찰 횟수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저녁 한 술에 취한 50대 남자가 '메드베드코보' 지하철역에서 역무원에게 지하철을 대상으로 폭발물 테러가 계획되고 있다고 제보했습니다.
이에 앞서 또 다른 남성이 경찰서로 전화를 걸어와 지하철 대상 테러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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