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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택배로 주문·판매 마약사범 53명 적발

국제택배로 주문·판매 마약사범 53명 적발
국제택배를 통해 마약을 밀반입한 뒤 이를 판매하거나 투약한 마약 사범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국제택배를 통해 히로뽕을 밀반입한 혐의로 43살 이 모 씨 등 23명을 구속하고, 상습투약자 3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중국에서 히로뽕 281g, 9억 3000만 원어치를 구매한 뒤, 국제특송화물 편으로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45살 백 모 씨 등은 이 씨가 들여온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반인도 국제전화를 이용해 택배로 쉽게 마약을 구매할 수 있고, 또 투약자 가운데는 미성년자에도 있었던 만큼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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