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소비심리 하락에도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사그라지지 않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30센트 오른 배럴당 107.3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1센트 하락한 배럴당 125.54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유가는 올랐지만 천연가스 개발 붐은 이어져 뉴욕에서 4월 인도분 천연가스는 2002년 2월 이후 10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유가는 오전 중 등락을 오가다가 이란과 서방국가 간의 긴장이 지속 돼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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