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민 3분의 2는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한 '건강보험개혁법'이 수정돼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가 CBS뉴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분의 2가 미 대법원이 이 법안을 일부라도 수정해주길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법안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지목한 부분은 건강보험 가입 강제조항으로, 개혁법은 개인이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이 법안의 위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현지시각 26일부터 심리를 시작했습니다.
설문조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전역에서 성인남녀 98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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