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장진수 전 총리실 주무관에게 입막음용 돈을 전달한 인물로 지목된 공인노무사 이 모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8월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의 지시로 장 전 주무관에게 2000만 원을 건넨 인물입니다.
검찰은 이 씨를 상대로 돈을 전달한 경위와 이영호 전 비서관이 돈을 어디서 마련했는지 캐물었습니다.
검찰은 증거인멸을 주도한 진경락 전 총리실 과장도 오늘(27일) 소환통보했지만 진 씨는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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