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핵안보 정상회의 마지막날인 오늘(27일)은 코엑스 주변 뿐만이 아니라, 시내 곳곳이 수시로 교통이 통제돼 정체가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엑스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태우 기자. (네, 정상회의장 근처 봉은사 앞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교통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아직 시내 교통 흐름은 원활한 편입니다.
하지만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회의장 주변 강남 일대는 정체 구간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이곳에서 오찬을 마친 뒤, 강북권 숙소로 하나둘씩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분적인 정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상들이 강북권 숙소와 코엑스를 오가는 길목들은 정체가 여전합니다.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남단 부근은 수시 교통통제로 인해 차량들이 밀려 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정상들의 만찬이 시작되기 전인 오후 3시쯤부터 교통체증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퇴근시간대 올림픽대로 반포대교-한남대교 사이,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서초IC 사이,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등은 가급적 피하셔야 겠습니다.
서울시는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을 100여 회, 버스 412대를 추가 투입했습니다.
삼성역 지하철 무정차 통과는 저녁 6시부터 해제되고, 코엑스 주변 교통통제는 밤 10시에 풀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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