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핵안보 정상회의 마지막날인 오늘(27일)은 코엑스 주변 뿐만 아니라, 시내 곳곳 교통이 수시로 통제돼서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 (네, 코엑스 정상회의장 근처 봉은사 앞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출근시간에 어땠습니까?
<기자>
네. 아침부터 이곳 회의장으로 향하는 53개국 정상들의 차량 이동이 출근 시간대와 겹치면서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이곳 코엑스 주변 영동대로와 테헤란로 도로 절반이 계속해서 통제되고 있습니다.
회의장 주변엔 중무장한 화기가 보이고, 코엑스 주변 보행자들에 대한 검문 검색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무정차 통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선릉역과 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어제보다 늘렸습니다.
또, 출근시간대를 오전 10시까지, 퇴근시간대를 밤 9시까지로 늘려 잡고 지하철과 버스를 집중 배치했습니다.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은 100여 회, 버스는 412대가 추가로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원활한 행사진행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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