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챔프전서 여유있게 1승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6년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신한은행이 국민은행을 여유있게 눌렀습니다.

신한은행은 27점에 리바운드 5개를 잡아낸 김단비의 활약 속에 국민은행을 83대 59로 대파하고 5전 3선승제의 승부에서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신한은행은 승부처인 3쿼터에 김단비와 최윤아, 이연화가 3점슛 5개를 합작하며 20점차까지 달아나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두 팀은 28일 2차전을 치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