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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 "북한, 초대 안받았어도 주인공 자리"

핵안보 "북한, 초대 안받았어도 주인공 자리"
프랑스의 르 피가로 신문이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 초대를 받지도 않은 북한이 로켓 발사 계획을 계기로 이번 회의의 주인공 자리를 훔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르 피가로는 북한의 은하수 로켓 발사 계획이 이번 정상회의의 주요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태도에 중국도 난처한 입장으로 관련국에 진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나, 북한의 로켓 발사가 김정은 부위원장의 권력을 다지기 위한 정치적 목적이니만큼 중국의 영향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국제위기그룹의 대니얼 핑크스턴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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