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행사장인 서울 코엑스 인근은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재영 기자! (네, 핵안보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 앞입니다.) 지금 교통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아직까지 각국 정상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의 이동이 많진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교통통제 구간도 당연히 적어서 통제로 인한 교통 정체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교통이 통제된 이곳 코엑스 주변은 아침부터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통제사실을 몰랐던 차량이 진입하면서 혼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보행도 제한적입니다.
행사 관련 비표가 없으면 행사장인 코엑스 쪽으로는 걸어서도 진입이 안 됩니다.
그리고 그 인근 보행로도 경계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시민들에 대한 검문검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행사장 인근 정체로 행사장과 인접한 성수대교와 영동대교가 꽉 밀려있습니다.
강북 쪽에서 코엑스 방면인 강남 쪽으로 넘어오는 차량들이 긴 행렬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지역을 제외하곤, 종로를 비롯한 서울시내와 도심의 교통흐름은 아직 원활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오후로 접어들면서 교통혼잡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하루 78명의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가 서울 시내를 이동하는 만큼, 경찰은 오후로 접어들면서 귀국하는 차량과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본격적인 통제와 함께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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