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 로켓의 본체를 평안북도 철산군에 있는 동창리 기지로 반입했습니다.
합참과 한미연합사는 25일 "북한이 장거리 로켓 본체를 동창리 기지로 운반해 건물 내에서 발사를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이 평양 산음동 미사일 공장에 있던 1, 2, 3단 로켓을 특수열차에 실어 동창리 기지로 옮겨, 현재 조립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예상보다 일찍 본체가 동창리로 운반됐다"며 "다음 달 초면 조립을 끝낸 뒤 곧바로 발사대에 장착해 예정대로 발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장거리 로켓의 본체는 어제까지 철도 등을 통해 동창리로 반입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사일의 크기와 제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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