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계의 김 용 미 다트머스대 총장을 차기 세계은행 총재 후보로 지명한 것은 고무적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오바마 대통령의 결정이 세계은행 내의 역할이 커져야 한다는 개발도상국들의 요구에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인이나 은행가 대신 개발 전문가를 선택한 것은 미 정부의 진일보한 조치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세계은행 창설 이래 60년 이상 계속해서 미국인이 총재직을 맡는 것은 많은 국가들에 실망을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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