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청년 시절 자취를 간직한 런던의 주택이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가 20세에 영국에 처음 도착해 2년간 머물던 런던 남부 브릭스턴의 주택이 65년 만에 처음으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이 주택은 개보수 공사가 필요한 상태로 예상 낙찰가는 40만 파운드 우리돈으로 약 7억 2천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고흐가 살았던 빅토리아 시대의 시설을 그대로 간직해 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며 벽난로, 침실, 창틀 등 구조물은 고흐가 살았던 때와 동일한 상태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이 집은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언급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고흐는 당시 이 편지에서 "여기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 아름다운 집도 구했다"며 동생에게 많이 걷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조언했습니다.
고흐의 런던 주택 경매 나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