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교향악단은 오는 29일과 30일 열릴 예정이던 제667회 정기 연주회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단원들이 지휘자와 회사를 상대로 부당한 요구조건을 내걸고 장외로 나선 상황에서 연주회의 질을 담보할 수 없다"며 취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KBS 교향악단은 재작년 취임한 함신익 상임 지휘자의 음악적 역량을 두고 내홍을 겪어 왔으며, 정기연주회 취소는 지난 8일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
한편, 함신익 감독은 최봉락 KBS 교향악단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8명에 대해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지난 20일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KBS 교향악단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월 기자회견을 열고 함 감독의 경력과 허위 학력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또 취소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