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이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오는 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주마 대통령이 참석하며, 올해 양국이 수교 2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해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양자 회동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이번 서울 회의는 지난 2010년 4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1회 회의 이후 이뤄진 진전 사항들을 검토하고, 핵안보에 관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주마 대통령의 방한에는 마이테 은코아나-마샤바네 외교부장관과 디푸오 피터스 에너지부장관이 동행한다고 성명은 밝혔다.
한편 주마 대통령은 서울 방문에 이어 28-29일 인도에서 열리는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실은 소개했다.
브릭스 정상회의에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및 남아공 정상이 참여한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핵안보 D-4, 남아공 주마 대통령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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