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트워크 현장 오늘(22일)은 대구와 강원입니다. 네, 먼저 대구로 갑니다. 네 TBC의 김선희 앵커?
네, 대구입니다. (네, 오늘 어떤 소식이죠?) 성주군은 민속마을인 한개마을에 대한 정비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전봇대등을 땅에 묻고 변형되거나 퇴락한 가옥들은 복원해 전통마을의 모습을 되살릴 방침입니다.
보도에 송태석 기자입니다.
<기자>
성산 이씨 집성촌인 성주 한개마을입니다.
60여 채의 전통가옥들이 모여 있는 이곳은 5년 전에 민속마을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마을 곳곳에 전봇대들이 세워져 있어서 옛 전통 마을의 풍경을 해치고 있습니다.
성주군은 이에따라 올해부터 전봇대 등 마을에 설치돼 있는 각종 시설물들을 땅에 묻을 예정입니다.
[김창수/성주군 문화체육과장 : 한개마을에 흩어져있는 전신주, 통신주 상·하수도를 땅속에 묻는 사업을 실시하여 민속마을의 옛모습을 찾아서 선조들의 삶의 흔적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설물 지중화 사업과 함께 화재 예방과 감시를 위한 소방 방재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변형되거나 퇴락한 가옥들은 복원해서 옛 전통 가옥의 모습을 되살릴 방침입니다.
또 진입로를 포함해 골목길은 가급적 황토길로 바꿔서 옛 정취를 느낄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성주군은 이와함께 고택체험과 전통농경체험등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한개마을을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구] '전통 모습 되살린다' 한개마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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