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중국에서 맹독성 농약으로 키운 장뇌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시중에 유통시킨 서 모 씨를 구속하고 박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중국산 장뇌삼을 뿌리당 3천원 정도의 저가로 구입한 뒤에 1억8천만원 상당을 불법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씨 등이 판매한 장뇌삼은 모두 중국산으로 살충제 같은 맹독성 농약성분이 허용 기준치의 약 37배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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