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21일) "서울시의 서부 지역 새 지하철 사업인 서부경전철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오늘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을 만나, "서울 서부권에 출마한 일부 국회의원 후보들이 '서울시가 서부경전철 사업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올해 진행중인 도시철도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시 투자적격성 확보 등을 추가 검토해 추진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부경전철은 서울시가 장승배기부터 노량진, 신촌, 새절까지 연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12.05KM 규모의 지하철 사업입니다.
앞서 정두언, 이성헌 의원 등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5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11월 한 기자간담회에서 '서부경전철 사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확정된 사업을 번복하는 것은 행정에 대한 신뢰를 깨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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