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국외 재산도피와 증여세 탈루 의혹을 받고 있는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을 그제(19일)에 이어 다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선 회장을 상대로 수백억 원대 회삿돈을 유럽 조세피난처에 만든 페이퍼 컴퍼니로 보낸 뒤 이 중 일부를 자녀에게 증여하는 과정에 불법이 있었는지 조사했습니다.
또 미국 베버리힐스에 아들 명의로 산 고가의 빌라가 횡령 자금으로 사들인 것인지도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선 회장을 돌려보낸 뒤 이번 주 중 사전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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