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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학교의 94% 복수담임제 실시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 발표 이후 복수담임제 시행과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정부 정책들이 대부분 중학교에서 원할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2학년 복수담임제의 경우 대상 학교의 93.6%인 2100여 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복수담임의 업무분담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생활지도나 행정업무 등 업무를 분담하는 경우가 전체의 44%, 담임 한 명이 일부 문제 학생을 집중 관리하는 경우가 39%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교과부는 또 스포츠클럽 활성화 정책의 경우 모두 649억 원을 지원해 중학교 2000여 곳에서 2000명 이상의 외부강사를 확보해 시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부산교육청 등 11개 시도 교육청에서 스포츠클럽 활동 시수를 100% 확보했으며 다만 서울과 경기, 전북 교육청의 경우 시수 확보율이 50%대 이하로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교과부는 또 주5일 수업제의 경우 현재 전국 초중고의 99.6%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학교 토요 프로그램 참여율은 지난 주말 기준 18.4%로 매주 증가 추세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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