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대선 예비주자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현지시간 어제(18일) 실시된 푸에르토리코 프라이머리에서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압승을 거뒀습니다.
롬니는 푸에르토리코 예비경선에서 83.4%의 득표율을 기록해 7.7%의 득표율에 그친 샌토럼을 물리치고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롬니는 518명, 샌토럼은 239명, 깅리치는 136명, 폴은 69명의 대의원을 각각 확보한 것으로 CNN은 추정했습니다.
선두주자인 롬니가 앞으로 600여 명의 대의원을 추가로 확보해야 된다는 점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전은 장기전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7개주에서 경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앞으로 23개주에서 경선이 계속됩니다.
특히 내일 최대 69명의 대의원이 걸린 일리노이주 경선과 24일 43명의 대의원이 걸린 루이지애나주 경선에 후보들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롬니, 푸에르토리코 압승…대세론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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