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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오늘 단일화 경선·비례대표 심사 마무리

민주통합당은 어제(17일)부터 오늘까지 이틀 동안 전국 70여 곳에서 진행된 통합진보당과의 야권 단일후보 경선을 치른 뒤 내일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와 민주통합당 김희철 의원이 맞붙는 관악을, 고 김근태 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씨와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결하는 도봉갑이 주요 관심지역입니다.

이와 함께 민주통합당은 서류 심사를 통과한 비례대표 신청자 65명의 면접심사를 오늘 마무리한 뒤 이르면 내일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공천 작업이 모두 끝난 뒤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선대본 공동위원장으로는 문재인 상임고문과 손학규 전 대표 등 대권 후보들이, 선대본부장으로는 최고위원급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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