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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총장, 시리아 폭탄테러 맹비난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27명의 사상자를 낸 폭탄테러에 대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강력한 비난의 뜻을 나타내고 폭력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성명을 통해 "다마스쿠스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를 단호히 규탄한다"며 "즉각 모든 폭력을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탄 테러는 코피 아난 전 UN 사무총장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유혈사태를 끝내기 위해 감시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17일) 아침 7시 반쯤 폭탄을 실은 차량 여러 대가 공군 정보부 사무실과 형사보안청에 잇따라 돌진해 27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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