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독일 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습니다. 환상적인 골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구자철은 마인츠와 홈 경기에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6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습니다.
전반 10분 헤딩 경합 이후 오버헤드킥을 시도하는 등 공수에서 활발하게 움직였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전반 36분 사미 알라구이에게 골을 내주며 끌려가자, 구자철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전반 42분 강력한 오른발 동점골을 뽑았습니다.
외를이 내준 공을 한번 트래핑한 뒤 그대로 논스톱 슛으로 연결했습니다.
골대 근처에서 뚝 떨어져 골키퍼가 방향을 알고도 손을 뻗지 못했습니다.
구자철은 익살스런 행동을 취하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지난달 18일 레버쿠젠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은 지 정확히 한 달 만에 뽑은 시즌 2호골입니다.
구자철은 후반 15분엔 날카로운 크로스로 외를의 헤딩슛을 만들어냈는데 골키퍼 선방에 막혀 어시스트 기회를 날렸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6분 터진 랑캄프의 결승골로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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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의 손흥민은 후반 교체로 나와 45분을 뛰었습니다.
함부르크는 프라이부르크에 3대 1로 졌습니다.
잉글랜드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에버튼과 FA컵 8강전 출전명단에서 제외됐고, 팀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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