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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국가연합 "유럽 보호무역주의 우려"

남미 국가들이 유럽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남미 지역 국제기구인 남미국가연합은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경제장관 회담을 통해 "유럽연합에서 보호무역주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미국가연합 경제장관들은 미주개발은행 연차 총회에 참석 중에 별도 회담을 가졌습니다.

로렌소 우루과이 경제장관은 "유럽 국가들이 무역장벽을 높일 가능성에 대해 우려한다"며 "세계경제위기를 극복하려면 시장을 더욱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미국가연합은 지난 2008년 5월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정상회의를 통해 창설 조약이 합의됐고, 지난해 8월 12개 회원국의 가입 절차가 모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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