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의회가 제헌기구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이집트 상·하원은 집권여당 소속 의원 50명과 야당, 시민사회 인사 50명 등 100명으로 제헌기구를 구성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제헌기구는 지난해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퇴진하면서 사실상 기능이 정지된 기존 헌법을 대체할 새 헌법 초안 작업을 맡게 됩니다.
카타트니 이집트 국회의장은 "의회 소속 위원수를 50명으로 제한함으로써 새 헌법 제정에 시민사회 진영의 인사들의 폭넓은 참여를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의회 제헌기구 구성 방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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